사진 찍은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.
드레스 구매하고 입어봤는데, 뒤의 레이스업이 있는데 지퍼 없이는 혼자 입기 너무 힘들어서 수선을 맡겨서 옆 지퍼를 달았었어요.
그래도 나중에 다른 사람이 뒤에서 레이스업을 당겨서 라인을 정리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어요. 완전 셀프로 입기는 아무튼 좀 불편하네요.
드레스가 생각보다 좀 무거웠고, 키가 큰 편인데도 기장도 꽤 길었네요. 재질은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.
촬영 때 드레스 준비를 네벌 정도 했었는데, 모두들 이 드레스가 제일 예쁘다고 해 줬었어요. 근데 사진 비교해보니 모델분은 정말 마르셨던 거네요...ㅠㅠ
카페 후기는 http://cafe.naver.com/remonterrace/18457899 이쪽으로 남겼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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