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사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,
깔끔하면서도 반짝임을 머금은.
맑고 순수한 느낌의 v라인 롱 드레스를 제작하고 싶어서
아주 여러번의 패턴수정을 반복했던 것 같아요.
스커트 끝자락까지 레이스를 수놓아 반짝이는
' 엠 클레어 ' 를 소개해드립니다.
원단은 백아이보리로 살짝 연하고 실키한 톤 위로
화이트 레이스를 함께했어요.
반짝거리면서도 고급스러워
촬영드레스는 물론이거니와
스몰웨딩,하우스웨딩을 원하시는 분들께도
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.
메이부띠끄 신부님들은 대체적으로 스커트자락이
길지 않은 걸 선호하셔서,
뒤에 끌리는 트레이도 없이 가벼운 라인으로 만들어보았어요.
너무너무너무 예뻐서 사랑스러운
메이부띠끄 자체제작 드레스들 밑에 사진으로 참고해주세요!